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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는 KBS 2TV '동안미녀'가 2회 연장 방송을 확정지었다.
10일 오후 KBS 드라마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동안미녀'가 2회 연장방송된다. 계속 논의가 있었는데 10일 오후 확정됐다"고 말했다.
'동안미녀'는 최근 월화극 1위를 하던 MBC '미스 리플리'를 누르고 1위자리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동안 시청자들의 연장방송 요청이 있었고 논의 중 최종적으로 2회 연장을 확정 지은 것이다.
연장방송에서는 소영(장나라 분)의 이야기하지 못한 성공 스토리를 주로 다룰 예정이다. '동안미녀'의 연장방송이 확정되면서 당초 7월 4일 첫방송 예정이었던 '스파이 명월'은 7월 11일로 연기됐다.
['동안미녀' 포스터.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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