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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김장훈 박재범, 개그맨 윤형빈 그룹 티아라, 비스트, 포미닛이 나눔전도사로 선정됐다.
김장훈, 박재범, 윤형빈, 티아라, 비스트, 포미닛은 국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나눔홀씨 1호'로 위촉돼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나눔국민운동본부 측은 "나눔홀씨 1호로 선정된 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전 국민에게 친숙하게 나눔문화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나눔홀씨'는 민들레 홀씨가 세상에 퍼져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처럼 개인의 나눔활동 하나하나가 전파 돼 온 세상에 나눔문화가 자연스럽게 피어나도록 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들은 오는 14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나눔국민운동 출범식'에 참석해 나눔서약식과 함께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다.
[나눔홀씨 1호로 선정된 김장훈-박재범-포미닛(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마이데일리DB,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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