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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과거 뇌수막염에 걸렸던 사실을 공개했다.
손 교수는 13일 방송된 MBC 표준FM 95.1MHz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뉴스브리핑 중 최근 육군훈련소에서 뇌수막염에 걸려 사망한 훈련병의 소식과 함께 국방부가 이르면 내년 초부터 모든 훈련병들에게 예방접종을 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자신이 뇌수막염에 걸렸던 일을 일화를 공개했다.
이에 손 교수는 “뇌수막염에 걸리면 사망율이 매우 높다. 예전 저도 뇌수막염에 걸려 죽다 살아났다. 동기들이 (내가 사경을 헤매고 있을 때) 내 조의금을 걷었다고 한다”고 과거 병력을 밝혔다.
이날 정확한 시점을 밝히지 않은 손 교수는 ‘동기’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봤을때 군복무 중 뇌수막염에 걸렸던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국방부는 지난해 12월 이후 4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이중 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예방차원에서 이르면 내년 초부터 군 신병 훈련소에 들어온 전 훈련병들을 대상으로 예방백신 접종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손석희.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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