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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배우 윤진서가 사이판에서의 영화 같은 화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진서 소속사는 13일 최근 여행전문 잡지 ‘더 트레블러’와 함께한 윤진서의 섹시미와 싱그러운 에너지가 담긴 화보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진서는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썬그라스 하나만으로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다소 언밸런스 해보일 수도 있는 중세풍의 붉은 드레스 차림과 해변의 카약도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듯 아름답게 소화했다.
또 그는 덜컹거리는 몬스터 트럭을 타고 타포차우 산에 올라가 드넓은 대지를 온몸으로 느끼는가 하면 아슬아슬한 만세절벽 위에 서서 시원한 파도와 바람을 만끽했다.
이에 촬영을 함께한 화보 관계자는 “윤진서는 ‘나이스’한 여배우 그 자체다. 청순하고 순진무구한 섹시함의 이미지 외에 솔직하고 발랄한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충만한 배우”라며 칭찬했다.
한편 현재 촬영 중인 윤진서의 차기작 영화 ‘펀치라인’의 캐릭터 소개와 내면의 깊은 이야기를 담은 인터뷰와 아름다운 화보는 ‘더 트레블러’ 6월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윤진서. 사진 = 웰메이드 스타엠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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