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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우려와 걱정의 시선, 나는 즐긴다"(인터뷰)

시간2011-06-14 12:22:07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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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요계의 새로운 장을 연 '원조 아이돌', '아이돌 1세대'라는 영광스런 수식어를 달고 다니는 가수 장우혁(33)이 5년의 공백을 깨고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5년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장우혁은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모습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매번 발표하는 앨범에 프로듀서로서 참여해온 장우혁은 이번 앨범에 이전까지 쏟아부었던 것 이상으로 심혈을 기울였다. 가수 장우혁을 넘어 제작자, 프로듀서로서 또 한 발 내딛은 장우혁이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으로 자신의 음악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장우혁은 그 어느 때보다 이번 앨범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앨범 타이틀 '아이 엠 더 퓨쳐(I Am The Future)'에서 느껴지듯이 장우혁은 멈추지 않고 계속 새로운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노래, 퍼포먼스, 무대, 의상 등 모두 다 만족한다. 아폴로 11을 보고 이번 앨범의 콘셉트를 정하고 앨범의 색을 입히는 단계에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구니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미래 지향적인 애니메이션들 속에서 등장하는 몇몇 장면들을 이번 앨범 콘셉트에 대입해보니 딱딱 맞아떨어졌다. 일사천리로 진행된 것은 아니었지만 내 생각대로 하나씩 퍼즐이 맞춰져가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다. 그래서 이번 앨범에 내 색깔과 생각을 많이 넣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장우혁의 무대는 하나의 드라마같은 느낌을 준다. 점점 작게 시작해 클라이막스를 거쳐 다시 점점 작아지는 기승전결의 과정을 거친 무대를 선보였다. 온 몸을 이용한 팝핀부터 노래가 끝날 즈음에는 손가락 팝핀만으르도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만들어냈다. 이를 위해 장우혁은 지난해부터 댄스팀과 호흡을 맞춰왔다.

"팬들이 '버퍼링 댄스'라고 이름을 붙여주셨는데 원래 명칭은 애니메이션 팝핀이다. 대중들에게 최소한의 생소함을 주기 위해서 댄스팀과 매일 같이 연습하며 연구했다"며 이 퍼포먼스가 곡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헤어진 연인의 빈자리를 느껴가고 있는 남자의 슬픈 감성을 담은 가사지만 멜로디는 신난다. 서로 상반된 느낌을 극대화시켜주기 위해 이 같은 퍼포먼스를 생각해냈다. 나는 항상 슬픈 가사에 빠른 멜로디의 노래를 불러왔다. 극과 극의 느낌이 오히려 곡의 매력을 더하고 퍼포먼스를 돋보이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시간이 멈춘 날'은 신사동 호랭이가 작사·작곡, '조커'라는 예명을 쓰는 신예 프로듀서이자 남성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랩 메이킹을 맡은 합작품이다. 강한 리듬과 어울리는 기타 리프 속 장우혁은 담백한 목소리로 헤어진 연인과의 아쉬움을 시간이 멈춰 버린 것 같다는 방식으로 풀어냈다.

장우혁은 댄스가수로서의 자부심을 표했다. 대한민국의 댄스곡은 아시아를 넘어 전세계에서 통할 수 있다고 자부했다. "댄스가수라는 직업으로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러한 환경이 마련됐으면 좋겠다. 댄스가수가 데뷔하면 주변에서 몇년 활동하지 못하고 끝날 것이라는 시선을 보낸다. 그들 마음대로 댄스가수의 생명에 선을 그어 놓았다. 하지만 나는 그걸 뛰어넘어 지금도 여전히 댄스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며 "후배 댄스가수들의 본보기가 되고 싶다. 잠깐 힘든 시기가 찾아오더라도 '아, 장우혁 선배도 저때 저렇게 했었지'라며 날 보고 힘을 얻고 계속해서 댄스가수로 활동했으면 좋겠다"며 댄스가수 선배로서 그 길을 닦아놓겠다고 강조했다.

장우혁이 가요계를 떠난 사이 많은 후배 가수들이 그 자리를 꿰차고 들어왔다. 결코 짧지 않은 5년의 공백이 두려운 것도 분명 있었다. 장우혁도 이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았다. "5년만의 컴백 사실 걱정이 너무 많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프로듀싱도 했기때문에 프로듀서로서 책임감이 막중했다. 그만큼 완벽한 앨범을 들고 나와야 했기 때문에, 또 나에게 기대하는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기 때문에 두려움이 없다는 것은 거짓말이다"며 "하지만 JTL때도 그랬고 첫 솔로 앨범을 낼때에도 주변에서 '나는 안 될 것이다'라는 눈빛을 보냈지만 난 오히려 그것을 즐겼다. 또 그런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며 의아한 말을 꺼냈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다. 우려와 걱정의 시선을 즐기는 장우혁의 강심장은 내재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 장우혁은 "나는 그러한 시선들을 뛰어넘을, 충분히 멋지게 해낼 자신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듣더라도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나에게는 항상 상대방을 이길만한 비밀병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걱정과 우려를 뛰어넘어 정상에 섰을때 그 희열감은 상상 이상이다"고 전했다. 장우혁 말 대로 이번 앨범을 통해 장우혁은 5년의 공백을 걱정했던 사람들의 근심을 한번에 싹 날려버렸다.

방금 전만 해도 자신있게 말하더니 장우혁은 이내 걱정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문제다. 이번 앨범으로 기대치를 충족했기 때문에 팬들이 다음 앨범에 기대하는 기대치는 더욱 커졌다. 다음 발표할 앨범에는 그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무기가 있지만 내년에 발매할 앨범은 아직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5년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완벽한 퍼포먼스로 국내 팬들을 매료시킨 장우혁은 오는 7월부터는 중국 일본 태국 대만 등을 돌며 아시아 프로모션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 우리들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무기'를 들고 다시 돌아온다.

[장우혁.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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