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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최다니엘이 장나라를 와락 품에 안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안미녀'에서는 여전히 소영(장나라 분)을 사랑하고 있는 진욱(최다니엘 분)이 술김에 진심을 털어 놓으며 격한 포옹을 하는 장면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의 하이라이트는 마냥 귀엽기만 하던 진욱의 변신이었다. 10회에서 "우우우우우울어?" 하며 귀엽게 엉긍엉금 기어가 소영을 품에 안았던 진욱은 이번엔 "니가 나이가 많아도 상관없어. 널 좋아하니까"라고 터프한 남자로 완벽 변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소영의 나이가 서른 넷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그 동안 자신을 속여왔다고 생각한 진욱은 지난주 방송에까지만 해도 배신감에 다시 회사로 돌아온 소영에게 툴툴대며 차가운 태도로 일관했다.
하지만 속으로 여전히 장나라에 대한 마음을 멈출 수 없었던 진욱은 자신의 눈 앞에서 승일(류진 분)과 함께 사라진 장나라를 기다리며 팩 소주를 마셨다.
마침내 집으로 돌아오던 소영를 만난 진욱은 술에 취해 "누나라고 불러야 한다면 그렇게 부르겠다"고 진심을 고백 한 뒤 그 동안 애써 눌러왔던 사랑의 감정을 폭발이라도 하듯 격하게 소영을 끌어 안아 안방극장을 열광케 했다.
[사진 = '동안미녀'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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