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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탤런트 박신혜가 대만 출국 전 공항패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신혜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만으로 출국 준비 중. 2박 3일 빡빡한 스케줄이 기다리고 있지만! 대만 팬 분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있으니 재밌게 즐겁게 하고 오겠습니다. 다녀올게요! 대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블랙과 화이트의 절묘한 조화로 '차도녀'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커다란 선글라스에 투명 메이크업으로 멋을 더했다.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대만 드라마 '선풍관가'에 출연한 박신혜는 이날 드라마 홍보차 대만을 방문했다.
[사진 = 박신혜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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