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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민효린이 순백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민효린은 최근 제이스타일 매거진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의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그는 큐트한 미니드레스부터 청순한 화이트 롱 드레스, 섹시한 누드톤 인어라인 드레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팔색조같은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민효린" "아름답다" "'써니'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로맨스타운' 식모에서 사모님으로 변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효린은 5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영화 '써니'의 얼음공주 수지역과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의 식모 다겸 역을 맡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 활약중이다.
[민효린. 사진 = 제이스타일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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