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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겸 배우 박정아가 전문 산악인인 아버지와의 추억을 털어놨다.
박정아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아버지가 전문 산악인이다. 엄홍길 대장과 로체 남벽에 함께 갔다 오셨다"면서 산악인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박정아는 "어린 시절 방학 때는 나도 20일씩 산 속에서 아버지와 지냈다"며 그야말로 '리얼 야생' 산 생활 이야기를 털어놔 흥미를 자아냈다. 또 그는 산 속에서 등반을 하다 목숨을 잃을 뻔했던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산처녀’ 박정아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14일 밤 11시 5분 '특집 강심장 왕중왕전'에서 공개된다.
[박정아.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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