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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장우혁(33)이 댄스가수를 50세까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14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중국 활동 계획, 새 앨범 안무 및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춤에 대한 열정 등 데뷔 후 인생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씨 나이면 아이돌 가수로서는 환갑이라는 얘기가 있다. 언제까지 할 생각이냐”는 앵커의 질문에 장우혁은 “H.O.T 시절 댄스가수 수명은 2년이었다. H.O.T로 5년하고 현재까지 15년째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령이라는 것에 제한은 없는 것 같다. 내가 얼마나 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는 것 같다. 외국 사례도 보면 마이클잭슨이나 마돈나도 50세 이상 했다. 나도 관리해서 50세까지 하고 싶다”고 목표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장우혁은 최근 가장 주목하고 있는 아이돌로 ‘라니아’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장우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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