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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노홍철과 천재적인 뮤지션 베토벤을 합성한 사진이 공개돼 웃음을 주고 있다.
14일 Mnet 신규 프로그램 '세레나데 대작전' 런칭 이벤트를 기념하기 위해 MC 노홍철과 베토벤을 합성한, 일명 '노토벤' 이미지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분위기의 노홍철과 베토벤의 만남을 생각해 내다니 발상 자체가 신선하다"며 관련 이벤트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상, 노홍철 공동 MC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세레나데 대작전'은 프로그램 런칭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특별한 프로포즈를 원하는 단 1명을 위해 윤상과 노홍철이 적접 그들을 찾아가, 프로포즈를 돕는 것이다.
엠넷닷컴(www.mnet.com) 세레나데 대작전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사연을 올린 사람들 중 1명을 추첨하며, 이벤트는 14일(화)부터 22일(수)까지 진행된다.
'세레나데 대작전'은 진실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위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최고의 음악 무대에서 노래를 선사한다는 내용으로, 윤상은 프로그램 메인 진행자이자 음악 코치로, 노홍철은 자신의 끼를 한껏 발휘한 작전남이 돼 이들을 응원한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노토벤.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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