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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박민영과 김예론이 주연한 영화 ‘고양이 :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제작:파인하우스필름 배급:NEW)가 개봉일을 오는 7월 7일로 확정했다.
‘고양이’는 연속된 의문사의 현장에 남아있던 유일한 목격자인 고양이를 맡게 된 소연(박민영 분)이 신비한 소녀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알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며 사건의 실체에 다가서는 내용을 그린 영화.
애초 8월 개봉 예정이었던 ‘고양이’는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에 대한 자신감으로 7월 7일 개봉을 전격 결정, 여름 시장을 앞두고 쏟아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공세 속 최강의 공포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민영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영화 ‘아저씨’의 스타 아역 김새론의 동생 김예론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한층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NEW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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