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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민효린이 김민준을 버리고 가출을 감행했다.
다겸은
지난 ‘로맨스타운’ 10회분에서 김민준(영희)에게 모진 이야기를 듣고 마음에 상처를 입은 민효린(다겸)은 11회에서 영희에게 진짜 좋아하는 여자가 누구냐며 따지게 되며 영희가 좋아하는 여자가 순금임을 알게 된 다겸은 새 식모를 구하라는 쪽지와 함께 사라지고, 영희는 정신이 나가 맨발로 다겸을 찾아 나서지만 다겸의 행방은 알 길이 없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모두는 놀라 다겸을 찾기 시작하는데...
항상 앙큼하고 당당했던 다겸의 상처 입은 모습에 안타까움을 보내던 시청자들은 예고편에서 다겸이 사라져 넋이 나간 영희의 모습에 두 사람의 커플 성사 예감이 강하게 든다며 다양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다겸을 찾기 위한 영희의 맨발 추격 투혼이 빛을 보게 될지는 금일 방송하는 ‘로맨스타운’ 11화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민효린은 5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간 영화 ‘써니’의 얼음공주 수지역에 인기와 최근 촬영한 웨딩화보, 미니홈피 완벽 쌩얼 사진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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