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멕시코 독수리' 카림 가르시아가 한국 복귀 후 첫 홈런을 터뜨렸다. 그것도 역전 만루포다.
가르시아는 1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1-4로 뒤지고 있던 6회말 만루 홈런을 터뜨렸다.
6회말 가르시아는 이여상의 우전 안타, 강동우 3루수 번트 안타, 한상훈의 3루수 희생 번트에 이어 장성호의 볼넷으로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타석에 나섰다. 초구를 볼로 걸러낸 가르시아는 상대 선발 로페즈를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105m의 만루 홈런을 쏘아올렸다. 한국 복귀 후 첫 홈런.
이전 경기까지 별다른 활약을 못 보인 가르시아였지만 한대화 감독은 '지켜봐야한다'라는 방침으로 가르시아를 믿어줬다. 결국 '야왕'의 믿음으로 가르시아는 만루포를 터뜨렸고 팀은 5-4로 역전하게 됐다.
[카림 가르시아. 사진 = 한화이글스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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