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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그룹 JYJ의 김준수가 박지성 자선경기에 출전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준수는 15일(한국시각) 베트남 호치민 통 낫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 프로팀 나비뱅크와의 박지성 자선경기에 참여해 후반 27분경 왼쪽 날개로 교체 투입돼 축구 선수 못지 않은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줬다. 그는 이날 JYJ멤버들과 하프타임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김준수와 함께 뛰었던 박지성프렌즈팀은 나비뱅크에 3대4로 패했다.
[사진 = 프레인 제공, 마이데일리DB]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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