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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6일 오전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 '2011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예선경기전 한 여성선수가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전세계 18개국 32개팀 6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 등이 참가했으며 오는 19일까지 4일간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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