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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명품 배우 김정태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태는 1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들이 사돌"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사진을 게재했다. 사돌은 김정태 아들 김지후(1)군의 태명이다.
사진 속 김정태 아들 지후군은 빨간 유모차에 타고 있으며 노란 꽃 사이에서 나들이를 즐기러 나온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귀엽게 귀가 달린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정말 귀엽다"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등의 반응이다.
한편 김정태는 지난 2009년 한 살 연하의 부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2월 득남했다. 최근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에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발산하기도 했다.
[김지후(왼쪽), 김정태. 사진 = 김정태 트위터,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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