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함태수 기자] '두목곰' 김동주가 통산 16번째로 800득점에 성공했다.
김동주는 16일 잠실 넥센전에서 4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2회말 2루타로 출루한 뒤 최준석의 우전 안타 때 홈으로 쇄도, 득점에 성공했다. 이로써 김동주는 통산 16번째로 800득점 고지에 올랐다. 김동주는 앞선 경기까지 타율 2할9푼8리(198타수 59안타) 29득점 35타점 8홈런을 마크했다.
[2회말 득점에 성공하는 김동주.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