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두산이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두산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김선우가 일찌감치 무너지며 5-10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사령탑 교체 이후 2연승을 달린 두산(25승 2무 33패)은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경기 후 김광수 감독 대행은 "김선우가 고참으로서 연승을 이어가려는데 대한 부담이 컸던 것 같다"며 짧은 경기평을 남겼다.
[김광수 감독 대행]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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