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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그룹 초신성이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초신성 소속사는 17일 “15일 싱글 ‘키미니 아이타쿠테’(그리운날에)를 발표와 동시에 당일 오리콘 데일리차트 2위에에 올라섰다”고 밝혔다. 이어 “16일에도 차트 2위를 지켰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초신성은 일본에서 발매한 모든 싱글을 통해 10연속으로 6위권내에 진입시키는 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초신성 관계자는 “오랜만에 발표한 음반으로 다시 오리콘 2위를 차지했다. 국내외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뤄진 일”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현재 초신성은 일본 투어에 한창으로 지난 13~14일 요코하마 퍼시픽홀을 거쳐 17일 고베 그린아레나홀, 19일 나고야 국제홀 등의 공연을 남겨 놓고 있다.
[초신성. 사진 = 마루 엔터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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