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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돌아온 가수 신혜성이 컴백하자마자 음반 판매량 정상을 차지했다.
신혜성은 16일 정규 4집 ‘더 로드 낫 테이큰’(THE ROAD NOT TAKEN)을 발매한 가운데 전국 음반 판매량 차트인 한터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신보는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H 버전’과 ‘S 버전’ 두 가지로 출시됐고, 두 버전 모두 판매순위 1,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신혜성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 측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충무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통해 이번 정규 앨범의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공연 전과 후 팬들의 구매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혜성은 현재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정규 4집으로 돌아온 가수 신혜성. 사진 = 라이브웍스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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