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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남성 그룹 대국남아가 일본 오리콘 차트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국남아 소속사는 “15일 발매된 싱글 앨범 ‘러브빙고’(Love Bingo!)이 앨범 발매 당일 일간차트에서 7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국남아의 일본 두번째 싱글은 ‘러브빙고’를 포함해 ‘매직’(MAGIC), 夏の記憶 (여름의 기억), ‘러브빙고 인스트루멘탈’(Love Bingo! Instrumental)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또 소속사에 따르면 대국남아는 지난 14일에 열린 ‘발매기념 스페셜 이벤트 (미니라이브)’에서 수천 명의 일본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등 첫 번째 싱글 앨범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대국남아는 앨범이 발매된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순차적으로 일본의 후쿠오카, 홋카이도, 효고, 도쿄, 나고야 등에서 앨범 발매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남아. 사진 =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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