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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신예 연기자 이희원이 문근영, 한혜진, 신세경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희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0일 “이희원이 김주혁, 문근영, 한혜진, 신세경 등이 소속된 나무엑터스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연기 변화와 배우로서 한 단계 도약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희원은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2009)’에서 패션브랜드 기획실장 강수아 역으로 출연해 톡톡 튀고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듬해에는 드라마 ‘장난스러운 키스(2010)’에서 이론상으로는 연애박사지만 실전에는 약한 홍장미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한편 이희원 소속사는 “이희원이 앞으로 체계적이고 안정성 있는 환경 속에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희원.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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