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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신혜의 구슬 눈물이 화제다.
MBC 새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극본 이명숙 연출 표민수)의 티저 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마지막 예고편 속 등장한 가야금소녀 박신혜의 뜨거운 눈물이 주목 받고 있다.
정용화('이신' 역), 박신혜('이규원' 역), 송창의('김석현' 역), 소이현('정윤수' 역) 등 '넌 내게 반했어'를 이끌어갈 네 명의 주인공이 모두 등장해 더욱 주목받고 있는 세 번째 예고편은 캠퍼스 특유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영상과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특히 짧은 순간이지만 커다란 눈망울로 구슬 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는 박신혜의 모습은 특유의 명랑하고 씩씩한 성격으로 알려진 '이규원'에게 숨겨진 이야기가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신 한류 커플 정용화, 박신혜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넌 내게 반했어'는 '최고의 사랑'에 이어 오는 2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박신혜, 송창의, 정용화(위부터). 사진 = 와이트리 미디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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