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3연전을 맞이하여 6월 호국 보훈의 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먼저 오는 21일 낮 12시에는 육군 제 53사단 방문행사를 갖는다. 롯데 배재후 단장을 비롯해 양승호 감독, 지난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 해당 부대 출신인 송승준, 이대호, 강민호 선수가 참석하여 군장병들에게 7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 날 홈경기에는 장병 300여명을 초청하며 경기전 53사단 군악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22일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초청행사를 갖고 23일은 병무청과 연계하여 병역이행 명문가 30명을 초청하고 시구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 롯데 엠블럼]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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