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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슈퍼스타K'가 낳은 가수 장재인이 생애 첫 시구를 앞두고 인증샷을 공개했다.
장재인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수줍'이라는 글과 함께 연습 중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장재인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트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속 장재인은 넥센 히어로즈 홈구장에서 넥센 유니폼을 입고 시구 연습에 한창이다. 장재인은 글러브로 입을 가린 채 수줍은 모습으로 공을 던질 방향을 쳐다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딘지 모르게 어울린다. 많이 던져본 폼" "글러브로 얼굴 가리고 포수 사인 보는 것 보니 야구를 많이 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장재인은 데뷔 앨범인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의 타이틀곡 '장난감 병정들'을 포함한 '추억은 수채화처럼','반짝반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재인. 사진 = 장재인 트위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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