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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외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이하 엑스맨)가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2일 개봉한 ‘엑스맨’은 20일까지 199만7128명의 관객을 동원, 사실상 21일 200만 돌파가 확실하다.
‘엑스맨’은 개봉 초반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국내에서도 녹록치 않은 흥행세를 과시했다.
시리즈 외화의 특성상 단기간에 관객이 치고 빠지는 초반 기세로 끝날 것으로 전망됐지만, 기대 이상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관객이 들고 있어 개봉 3주차 주말에도 상위권의 흥행성적을 기록했다.
'엑스맨:퍼스트 클래스'는 엑스맨의 탄생과 기원에서부터 프로페서 X와 매그니토가 친구에서 적으로 돌아서게 되기까지의 모든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엑스맨’ 시리즈의 프리퀄 격이라 할 수 있는 작품이다.
[사진 =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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