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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가수 겸 탤런트 김현중이 제주도에서 감금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지인들과 함께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감금된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현중은 “지인들과 제주도에서 술을 마시며 놀았는데, 어느 순간 잠이 들었다가 일어나보니 눈앞은 작은 빛조차 보이지 않는 어둠이었고,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며 "순간 납치된 것일 수도 있다고 판단해 정신을 바짝 차렸다"고 말했다.
김현중이 털어놓는 감금사건의 전말은 21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선 3주에 걸쳐 방송된 왕중왕전의 최종 왕중왕이 밝혀질 예정이다.
[김현중. 사진 =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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