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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배우 박보영이 첫 호러 연기에 도전한 영화 ‘미확인 동영상’에서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박보영, 주원, 강별 등이 출연, 개봉을 앞둔 영화 ‘미확인 동영상’(제작 AD406, 다세포클럽 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은 21일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과속스캔들’로 국민 여동생 이미지가 강했던 박보영의 강렬한 눈빛이다.
극중 저주 걸린 동영상의 진실을 파헤치는 세희역의 박보영은 그동안 보여줬던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와 달리, 오싹한 공포에 맞서는 강인한 모습을 예고해 올 여름 최고 호러퀸의 면모를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인터넷 악플과 동영상으로 시작된 죽음의 저주와 자매에게 벌어진 충격 공포를 그려낸 ‘미확인 동영상’은 오는 8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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