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자신의 레스토랑이 스타들의 비밀 연애 아지트로 이용된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서 “내 가게가 스타들의 비밀 연애 아지트로 이용된다”며 “비밀 연애를 하는 연예인 커플들이 오면 한 층을 아예 통째로 비워준다” 고 말했다.
홍석천의 얘기에 따르면 홍석천의 가게를 찾는 연예인들은 “톱스타부터 아이돌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는 것.
이날 홍석천은 연예인 커플들이 서로 싸웠을 때 이를 풀어주는 노하우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연예인들에 대해 묻는 질문에 “동료 연예인들의 비밀을 철저하게 지켜주는 것 또한 사업 수완”이라며 의리파 연예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스타들의 비밀 연애를 지키는 홍석천의 사연은 21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선 3주에 걸쳐 방송된 왕중왕전에서 대망의 최종 왕중왕이 밝혀질 예정이다.
[홍석천. 사진 =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