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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연기자에서 골프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구본승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해 배우 정우성과의 친분에 대해 밝혔다.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하며 5년만에 예능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 구본승은 근황과 더불어 갑작스럽게 방송에 데뷔하게 됐던 과거의 황당 스토리를 털어놨다.
"당시 친구였던 정우성도 나와 비슷한 시기에 방송 데뷔를 했다"는 구본승은 "정우성과는 데뷔 전부터 함께 아르바이트를 했던 친구"라는 사실을 밝히며 정우성과 함께 겪었던 아르바이트 시절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구본승의 흥미진진한 데뷔 스토리는 21일 밤 11시 5분 ‘강심장’에서 공개된다. 이날 ‘강심장’에선 3주에 걸쳐 방송된 왕중왕전의 최종 왕중왕이 밝혀지고, 이어 구본승을 비록해 공현주, 강소라, 설운도, 알렉스, 박현빈, 정종철, 윤형빈, 시크릿 효성, 서혜정 성우 등이 출연하는 45대 강심장 편이 방송된다.
[구본승(왼쪽)-정우성. 사진 = 마이데일리 DB, SBS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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