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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름 공포영화, 흥행 안되는데 왜 쏟아지나

시간2011-06-21 10:51:41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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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철을 맞아 공포영화가 쏟아지고 있다.

6월 미리 개봉한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를 비롯해 올해 개봉 확정된 공포영화는 모두 4편. 7월 7일로 개봉이 확정된 박민영 주연의 ‘고양이:죽음을 보는 두개의 눈’과 8월 11일로 확정된 박보영의 ‘미확인 동영상’, 그리고 8월로 예정된 한은정과 티아라 효민이 주연한 ‘기생령’이다.

여름철 두 달 남짓한 시간에 같은 장르의 영화가 잇따라 개봉하는 것은 공포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일이다. 과거 여름철만 되면 극장가나 방송가에 ‘납량특집’이 줄줄이 선을 보였던 때와 비교한다면 그 열기가 식었지만, 아직도 공포 영화는 여름철만 되면 극장가의 단골 고객이다.

그런데 천만 관객, 올해도 ‘써니’가 500만 관객을 돌파한 한국 극장가에서 이 같은 공포영화의 성적은 초라하기 그지 없다.

2005년 이후 대표적인 공포영화 성공사례로 손꼽는 ‘고사:피의 중간고사’(2008년)의 경우 18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올해 첫 개봉한 공포영화인 ‘화이트’ 또한 5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써니’를 비롯해 ‘쿵푸팬더2’,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등 워낙 쟁쟁한 영화가 많다지만, 타 영화들이 100만을 손쉽게 돌파하는 것과 단순 비교했을 때, 올해도 공포영화 흥행은 먹구름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영화 관계자들은 오히려 ‘실패가 아니다’는 분석을 내놔 눈길을 끈다.

‘화이트’의 배급사인 CJ E&M 영화부문의 최민수 과장은 “공포 영화의 경우 장르영화로 봐야 하기에, 여타 상업영화와 흥행 온도에 있어 차이가 존재한다”고 공포 영화의 흥행 척도가 다름을 밝혔다.

최 과장은 “특히 공포영화의 경우 10대와 20대 라는 한정된 관객을 대상으로 한다. 극장 배급에서도 분명히 타 장르 영화와 차이를 두고 규모를 결정한다”며 “화이트의 흥행 성적을 놓고 여타 영화와 단순비교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포영화로 봤을 때 결코 떨어지는 흥행 성적은 아니다”고 말했다.

실제로 영화가 티켓 파워는 30대 이상의 힘이 크다. 500만을 돌파한 ‘써니’의 경우 30~40대 여성 관객의 구매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장기 흥행세에 접어들었다.

또, 공포영화를 선택하는 관객들이 여름 특정시기에 집중됐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10대, 20대 초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여름 한철에 집중될 수 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미확인 동영상’을 배급하는 쇼박스㈜미디어플렉스 홍보팀의 김주환씨는 “공포영화의 경우 뚜렷한 타깃층이 정해져 있어서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가는 여름철을 개봉시기로 잡는다. 이 같은 의미에서 방학철이 아닌 6월에 선 개봉한 ‘화이트’가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어 올 여름 공포영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 여름 관객들의 심장을 조여올 공포 영화는 올해도 어김없이 극장가를 찾아온다. 올 여름 한국산 공포영화의 흥행 기상은 어떨지 주목된다.

[사진 = 위 화이트-고양이, 아래 미확인 동영상-기생령]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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