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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네일아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세번째 미니앨범 'Return'으로 컴백한 FT아일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는 화려한 네일아트를 받은 손을 자랑하며 "네일아트를 받고 난 이후, 손이 예뻐지는 것 같다. 여자들이 왜 네일아트를 받는지 알겠더라.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비스트의 용준형과 네일아트를 받으러 갔다. 용준형은 중간에 포기하고, 나는 두시간동안 네일아트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홍기는 관심이 가는 걸그룹으로 2NE1의 박봄을 선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홍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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