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과거 사진 대방출 '자연미인 인증'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박규리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드에서 발견된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두리'란 글과 함께 초등학생 시절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건 아마 중 1때'라며 중학생 시절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지금과 큰 차이 없는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또 박규리는 '옛날에는 정말 사진 많이 찍었구나. 이제는 직업이 돼서 그런지 내가 찍는 일은 별로 없는데. 그래서 결론은 내 하드는 정말 판도라의 상자'라고 덧붙였다.

또 '이건 고등학생' '마지막 중학교. 이제 나가야지 안녕'이란 글과 함께 중고등학생 시절 사진도 이어서 공개해 네티즌의 관심을 모았다.

[사진 = 박규리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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