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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민효린이 김민준과 사랑 흥정에 나섰다.
22일 밤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에서 다겸(민효린 분)은 특유의 당당함으로 영희(김민준 분)와의 애정 문제에 정면돌파 할 의사를 밝힌다.
다겸은 지난 방송에서 영희가 사과의 뜻으로 건넨 그림을 돌려주는 대신 순금(성유리 분)을 포기하고 자신과 만날 것을 요청했다.
다겸이 영희에서 다시 돌려준 그림은 모두 위작으로 밝혀진 영희의 그림 중 유일하게 진품 그림인 김욱 화백의 처녀작으로 시가 10억을 호가한다. 이 사실을 모르는 다겸은 영희가 그저 할아버지의 초기작이기에 그림을 아끼는 줄 알고 있다.
다겸의 당돌한 고백에 영희가 흔들리게 될 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민효린. 사진 = '로맨스타운' 방송화면 캡쳐]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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