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차범근과 배성재 아나운서가 올림픽 축구 대표팀의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예선 오르단과의 2차 예선 중계를 위해 5개월여만에 다시 뭉쳤다.
SBS는 2012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축구 최종 예선 진출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요르단과의 2차전 경기를 차범근 해설위원과 함께 6월 23일 저녁 11시 35분부터 단독 생중계한다.
지난 19일 서울에서 열린 1차전에서 요르단을 3대1로 물리친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은 험난한 요르단 원정에서도 지동원, 윤빛가람 등 한국 축구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을 중심으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올림픽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 짓는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왼쪽)와 차범근 해설위원.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