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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양신' 양준혁(42) SBS ESPN 해설위원이 마해영 ISPN 해설위원과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중 자신이 가장 잘생겼다고 밝혔다.
양준혁은 최근 SBS '달콤한 고양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에 녹화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는 마해영과 박한이가 함께 했다.
마해영과 박한이는 양준혁은 여자들 앞에서 항상 “누가 제일 잘 생겼냐”고 물어본다고 폭로했다. 이에 양준혁은 “솔직히 내가 많이 잘생긴 건 아니지만 마해영, 박한이 보다는 낫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자 박한이는 “셋 중엔 내가 제일 낫다”고 반박하며 꼴찌로는 조심스럽게 “마해영 선배님”이라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양준혁, 마해영, 박한이가 함께한 ‘달고나’는 24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왼쪽부터 양준혁-마해영-박한이. 사진=SBS, 마이데일리DB]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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