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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온라인게임 '워베인 : 어둠의 부활'이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
엠게임은 자사가 개발한 판타지 온라인게임 '워베인 : 어둠의 부활'의 30일 오픈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워베인은 중세 유럽풍의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자원고갈로 신대륙(네오아란스)으로 진출하려는 포렌과 오르시아 2개 국가간 전쟁이 테마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유저들은 2대2, 4대4, 6대6으로 언제라도 결투를 펼칠 수 있는 워베인 최초의 전장 아레나를 체험할 수 있다. 아레나전에서는 팀의 클래스별 조합에 따른 전략, 전술이 중요하며, 승패에 상관없이 경험치는 물론 명예상점에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한 업적포인트도 획득할 수 있다.
엠게임 워베인 기획팀 김석민 실장은 "워베인에서 전쟁이란 최고 레벨들이 즐기는 일부의 콘텐츠가 아니라 경험치를 제공하는 등 캐릭터 성장의 과정에 있어 모든 유저가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다"라며 "오는 30일(목) 공개 전 최종 점검을 위한 이번 사전공개서비스에서 지난 몇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과 열심히 소통하며 게임 안정성, 재미 등 모든 면에서 확 달라진 워베인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 엠게임]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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