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트로트가수 최영철이 결혼 19년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다.
최영철은 23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아내 장 모씨와 이혼에 합의했다. 최영철은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다.
최영철의 측근은 “두 사람 모두 이제는 비록 남남이지만 서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최영철은 80년대 코카콜라, 칠성사이다 등 TV 광고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사랑이 뭐길래’ ‘백분의 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얼마전에는 MBC ‘세바퀴’에 나와 ‘4차원 중년돌’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 19년 만에 합의 이혼한 트로트가수 최영철. 사진 = 인우기획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