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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공현주가 디딤돌 사업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디딤돌 사업 홍보팀은 2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현주를 디딤돌 사업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공현주 위촉식이 알려지면서 개인과 기업들의 기부, 봉사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강남구 디딤돌사업'은 지역내 학원·병원 등이 자율 기부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공동체 기부문화' 사업이다. 강남구 디딤돌사업 협약에 참여한 기업, 병원 등은 관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무료로 식사 대접, 의료 진료, 물품 전달 등의 나눔 재능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현주는 "일반적으로 강남구는 부자동네라고 알려져 있으나 실상 기초생활수급자가 서울시 25개 자치구중 여덟 번째로 많아 지자체 차원의 복지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강남구 디딤돌 사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성심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현주의 디딤돌 사업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개포 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다.
[공현주.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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