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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가 불우아동을 위해 의미있는 도전을 했다.
가희는 최근 MBC 대국민 게임쇼 '사소한 도전, 60초' 녹화에 나와 획득한 상금 2000만원을 국내외 불우아동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소한 도전, 60초'는 60초안에 진행되는 10개의 아주 사소한 게임에 도전, 최고 상금 2000만원을 획득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가희는 그동안 춤과 운동으로 단련된 뛰어난 운동신경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날 가희는 '풍선바람' 게임을 비롯해 '7개의 옷걸이', '거꾸로 피라미드' 등을 통해 타고난 균형감각을 뽐냈다. 단계가 올라가고 획득하는 상금액수가 많아질수록 긴장감은 더해갔고, 60초의 시간종료를 불과 몇초 남기고 아슬아슬한 성공과 실패가 이어졌다.
'사소한 도전, 60초'는 오는 26일 오전 9시 25분에 방송된다.
[애프터스쿨 가희.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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