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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또 다른 멤버 구하라의 침대(?) 사진을 공개했다.
니콜은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나 잘 자는 하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니콜을 침대 삼아 자고 있다. 편안한 숙면을 취하는 듯한 구하라의 표정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라는 가벼우니까… 하하" "우아 나도 저기 깔리고 싶다" "자는 모습도 귀엽고 이쁜 하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니콜 트위터 캡쳐]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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