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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드라마 스페셜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KBS는 단막극 살리기 일환으로 매주 일요일 단막극을 방송하고 있다. 하지만 밤 11시가 넘는 심야 시간대로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26일 방송된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는 8.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기준)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9일 방송된 '남자가 운다'는 5.4%를 기록했으며, 12일 방송된 '그 남자가 거기 있다'는 3.6%를 기록한 것에 비해 이례적인 시청률이라 할 수 있다.
'화평공주 체중 감량사'는 배우 유진이 7월 결혼을 앞두고 출연한 작품으로, 백제 화평공주(유진 분)가 삼국시대 최고 트레이너(류승수 분)를 만나 체중 감량에 나서는 내용을 그렸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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