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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정민이 첫 키스 상대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러브송'에는 김정민이 출연해 "지금까지 1명도 사귀어 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
연애 경험이 전무한 김정민은 첫 키스한 적 있냐고 묻자 "18살 때 연기하면서 첫 키스를 했다. 나보다 19살이 많은 선배였다"며 "19살 많다고 하면 징그러운데, 워낙 젊어 보이고 멋있어 보였다. 영화 배우 박상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정민는 "박상민이 선배고 평소에 엄해서 전혀 마음이 없다가도 키스신 이후 괜히 입술만큼은 내 것인 것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김정민과 함께 게스트로 참석한 김지선은 네 명의 자녀를 낳은 이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김정민. 사진 = tvN화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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