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출격' 현아, '어깨 문신' 강렬 재킷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앞둔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현아의 새 앨범 재킷 사진 2장은 27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하루동안 전국 GS25 편의점 TV 스크린을 통해 15분 간격으로 공개된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인 것.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첫 번째 사진에서 현아는 '백옥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스윔수트로 매력을 뽐냈다. 야구공을 든 채 풍선껌을 불고 있는 깜찍한 모습과 살짝 드러난 완벽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현아의 왼쪽 어깨 뒤에 새겨진 문신이 눈길을 끈다. 현아의 어깨에는 레터링 타투로 글귀가 새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이와 함께 무표정하면서도 강렬함이 느껴지는 현아의 눈빛은 '포스현아'의 면모를 드러낸다.

한편, 지난 해 1월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change)'를 발표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현아는 오는 7월 5일 첫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다시 솔로활동을 펼친다.

[현아 솔로 미니앨범 재킷.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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