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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역배우 출신 맹세창이 자신이 속한 그룹 비오엠(BoM)의 티저 영상에서 같은 아역배우 출신인 박은빈과 재회했다.
비오엠은 27일 각종 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니가 없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맹세창과 박은빈의 모습이 감감적으로 담겨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같은 아역 배우 출신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SBS 드라마 '강남 엄마 따라잡기'에 출연 이후 약 4년 만에 재회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번 두 사람의 만남은 박은빈이 맹세창의 가수 데뷔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흔쾌히 출연을 결정, 지원사격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소년에서 남자로 변화된 맹세창을 발견했다" "어떤 모습으로 가수 데뷔할지 벌써 기대된다" "풀버전도 빨리 공개 됐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맹세창의 가수 변신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비오엠은 7월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티저 속 맹세창과 박은빈. 사진 = 와이투와이 컨텐츠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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