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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실력파 가수 박소빈이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를 보며 매번 전율을 느낀다고 밝혔다.
박소빈은 가요계에서 노래 잘한다고 소문난 가수. 그는 “‘나가수’를 즐겨 보고 있고, 매주 전율을 느끼며 자극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소빈이 ‘나가수’로 인해 자극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그야말로 진정한 가수들의 선의의 경쟁 속에서 가요계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긍정적인 효과 때문.
박소빈은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나가수’로 인해 가요계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는 작은 바람도 건넸다.
지난 24일 두 번째 싱글 ‘친구처럼 쿨하게’를 발표한 박소빈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소빈은 지난 2008년 ‘알렌에스’라는 여성 듀오로 데뷔했으며, 올 3월 ‘이별맛’을 발표하고 솔로로 변신했다.
[실력파 가수 박소빈. 사진 = 에스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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