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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삼성-KIA만 연승에 성공할까

시간2011-06-27 15:32:24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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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긴박하게 돌아가던 패넌트레이스가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잠시 소강 상태로 접어들었다. 6월 한 달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 가운데, 삼성과 KIA만이 연승 가도를 달렸다. 삼성은 4승-6승-4승으로 총 14승(7패)를 챙겼고 KIA는 파죽의 8연승을 포함해 13승(6패)을 거뒀다.

△ 야구는 투수 놀음

역시 안정된 마운드가 한 몫을 했다. 삼성과 KIA는 현재 팀 실점이 277점으로 SK(230점)에 이어 공동 2위다. 팀 평균자책점은 삼성(3.54)이 KIA(3.88) 보다 약간 낫다. 삼성의 오치아이 투수 코치는 이런 삼성 마운드의 강점으로 경쟁심을 꼽았다. 그는 "젊은 선발진들이 서로 경쟁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필승 계투조는 지난해에 이어 여전히 굳건하고, 오승환은 오승환"이라고 말했다. KIA 마운드는 객관적으로 더 막강하다. 특히 5인 선발진은 연승을 이어가거나 연패를 끊어줄 확실한 힘을 갖고 있다. 다만 한국 무대가 처음인 트레비스의 활약 여부가 문제였는데, 서재응은 "트레비스의 공이 의외로 묵직하다. 공을 때릴 때 팔을 끝까지 뻗기 때문에 타자가 생각하는 것 보다 공이 솟아오른다"고 평했다. 물론 아직 확실한 마무리 투수가 나타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선발 투수가 갖고 있는 이닝 소화 능력만으로도 KIA는 언제든 연승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다.

△ 짜임새 있는 타선

올 시즌 두 팀의 야구 색깔은 비슷하다. 일단 선취점을 뽑으면 이길 확률이 많고, 투수들이 8개 구단 가운데 가장 많은 득점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팀 타점 1위는 KIA다. KIA는 총 323타점을 올리며 투수들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316타점으로 2위. 또 양팀 모두 선발 투수들이 5점 이상의 득점 지원을 받고 있는데, 연승을 달릴 수 있는 좋은 조건이다. 무엇보다 '3번' 타자들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범호와 박석민은 현재 55타점으로 이 부문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범호는 팀 동료 최희섭, 김상현, 나지완 등이 부상이나 컨디션 저하로 부진했을 때 홀로 고군 분투했다. 박석민은 6월 들어 타율 3할8푼8리(80타수 31안타) 5홈런 24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내에서 가장 많은 타점을 기록했다.

△ 연승이 무조건 좋은 것인가?

지난 2008년 두산은 7월6일 잠실 히어로즈전부터 7월 17일 잠실 SK전까지 9연승을 내달렸다. 그러나 이후 경기부터 고스란히 9연패를 당하며 SK와의 순위 싸움에서 밀렸다. 이처럼 연승은 결코 좋은 것만은 아니다. 통상 감독들은 "2승 1패만 쭉 했으면 한다"라는 바람을 드러내는데, 이는 연승의 후유증이 의외로 크기 때문이다. 한 야구 관계자는 "연승을 할 때 선수들은 부상도 잊고 경기에 나선다. 그만큼 심리적으로 분위기에 휩쓸린다"며 "하지만 정작 연승이 끝나면 부상이 찾아온다. 또 120%의 힘을 쏟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문제도 노출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감독들이 2승 1패의 꾸준함을 바라는 것은 역시 선수들의 몸상태가 가장 안정적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차우찬-윤석민(위), 박석민-이범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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