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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권영찬이 탈모 쇼핑몰을 오픈했다.
권영찬은 최근 탈모 예방, 육모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전문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 (주)다모생활건강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공동대표를 맡았다.
20대 후반부터 탈모가 시작된 권영찬은 지난 10여년동안 약을 복용하며 3년전 이 제품을 통해 탈모를 막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자가 모발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케이블채널 tvN '신의밥상'에 출연해 자신의 탈모 극복기를 소개한 바 있는 권영찬은 이번 쇼핑몰 오픈에 대해 "단순한 탈모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나처럼 탈모로 고민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과의 정보를 교환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탈모 예방 쇼핑몰을 오픈한 권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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