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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쿠키 사업에 진출한다.
27일 KH컴퍼니에 따르면 니콜은 카페 브랜드 '망고식스'와 함께 ‘쿠키식스’라는 브랜드를 론칭한다.
니콜은 "스케줄이 없는 날 취미로 만들어 주위에 선물하면 맛있다며 더 만들어달라고 하곤 했다"며 "맛있게 먹어주는 이들을 위해 노력하다보니 이런 기회가 온 것 같다"고 쿠키 사업에 진출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니콜이 망고식스와 함께 쿠키 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망고식스의 강훈 대표가 평소 친분이 있던 니콜에게 사업을 제안했던 것이 계기가 됐다.
쿠키식스 측은 초코쿠키, 코코넛쿠키, 초코브라우니 등 6종을 먼저 출시, 내달 5일부터 망고식스 전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해 향후 국내뿐 아니라 일본 등 해외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니콜]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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